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보시 아타루 (문단 편집) === [[츤데레]] === 러브 코미디물만이 아닌 사실상 '''츤데레의 원형'''[* 실제로 여러 작가나 신문사에서 '모로보시 아타루'라는 캐릭터를 소개할 때면 "'''러브 코미디 츤데레의 원형'''" 이라는 부제를 붙여왔다.]이다. 무려 1978년에 만화-애니계를 통틀어 처음으로 나온 츤데레 캐릭터.[* 물론 1970년 이전에도 츤데레 캐릭터는 존재했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심술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츤데레를 자세히 묘사한 캐릭터는 아타루가 처음이다.] 초반부에서는 츤데레 모습이 부각되지는 않았고 오히려 라무를 귀찮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상술한 쿠미노 오토코 에피소드 이후, 점점 라무와의 관계가 진전되면서 중후반부터는 츤데레 캐릭터성이 확립되었다. 평소에는 [[라무]]가 헌팅을 계속 방해하고 과격한 애정 표현을 하다 보니 [[라무]]라면 질색을 하며 도망다니고, 일부러 라무가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지만 그러나 [[라무]]가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면 질투하고, 라무가 슬퍼하면 걱정하는 등 사실 정말 좋아하는 건 라무다. 본인은 구속받는게 싫어서라고 하지만, 단순히 느슨한 관계를 원해서라기보다는 자존심이 세서 [[라무]]한테 지고 들어가는 걸 질색하기 때문에 표현을 안 하는 것도 있다. 그러면서도 시노부와 교제할때랑 달리 라무와 있을때는 전격을 처맞고도 아랑곳 않고 바람을 피우며 뻔뻔하게 구는 건 라무라면 늘 자신 곁에 있는 게 당연하다고 은연중에 생각하기 때문.[* 한번은 [[라무]]가 모종의 일로 인해 잠시 아타루 곁을 떠난 적이 있었는데 떠나기 전에 만들어놓은 [[라무]]의 모습을 한 인형을 들고 다니고 혹시나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았나 싶어 창 밖을 바라다 봤을 정도이고,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자신에게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떠나는 게 어딨냐며 인형을 껴안고 울었던 적도 있다. 참고로 라무가 떠난 이유는 여권 갱신 하느라 그런거라 얼마 안가 돌아왔고, 아타루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라무를 모질게 대하면서도 라무가 돌아왔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아타루가 헌팅에 종종 성공해도 여전히 솔로인 이유가 이런 가벼운 연애관에 있다. 일단 자신에게 넘어왔다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더욱 거리낌이 없어지니 상대 쪽에서 질려버리는 것. 시노부는 라무와 멘도와 엮이기 전까지는 정으로나마 아타루와 계속 교제하면서도 할 말은 확실히 하는 식으로 아슬아슬하게 관계를 유지했었다. 아타루가 여자를 진중하게 대했던 사례가 대개 다시는 없을 기회, 즉 여유가 없는 상황(비 요괴에 씌인 소녀와 어울리거나, 죽은 소녀의 유령을 성불시키기 위한 일일 데이트 등)이었다는 걸 고려해보면 초조해야 비로소 정신을 차리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타루에게 어느샌가 라무가 중심이 되기에 이르렀는데, 아타루는 궁극적으론 하렘을 만드는 게 목표지만 '''[[라무]]가 있는 [[하렘]]'''이 목표인 것이지, [[라무]]가 없으면 하렘을 만들어도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